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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엑스포라인 인근에 시니어 아파트 건설

문지혜 기자 입력 10.01.2018 11:26 AM 조회 3,784
Rendering of 711 Colorado Avenue by KFA Architecture
산타모니카 지역 메트로 엑스포라인 인근에 저소득층 시니어들을 위한 주상복합단지가 개발된다.

KFA아키텍처는 이번주 711 콜로라도 애비뉴 부지에 들어설 주상복합건물의 조감도를 산타모니카 건축 검토 위원회에 제출해 디자인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다.

아파트는 7층 높이, 총 56유닛으로 구성되며 스튜디오, 원베드룸, 투베드룸 등 다양하다.

1층 천 499 스퀘어피트 공간에는 상가들이 입점할 계획이다.

지하주차장은 차량 17대를 수용할 수 있다.

전 유닛은 지역 중간 소득의 30% 이하를 버는 시니어들에게 배정된다.

밝은 회색의 외관과 투명한 발코니가 돋보인다.

2층과 5층, 옥상에는 오픈 스페이스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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