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대선행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에릭 가세티LA시장이 오늘(25일)은 기금모금 행사를 주최한다.
오늘 기금모금 행사는 10개 주 민주당에 각각 10만 달러씩, 총 100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 오후 6시 30분부터 아발론 헐리우드에서 펼쳐지는 기금모금 행사에서 Late-night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 키멜이 사회를 보며, DJ 칼리드가 공연한다.
가세티 시장은 연방하원을 장악하기 위해 노력하는 민주당이 각 주마다 힘을 합치고 있다면서 이는 단기전이자 장기전이라고 밝혔다.
오늘 모금된 후원금은 캘리포니아 주를 비롯해 아이오와와 미시간, 미네소타, 네바다, 뉴햄프셔,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펜실베니아 그리고 위스콘신 주 민주당에 돌아간다.
오늘 행사의 티켓은 처음에는 천 달러~10만 달러로 나왔지만, 오늘 현재 온라인에서 입장권은 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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