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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센티아 지역서 비번 플러튼 경찰 공격 당해

박현경 기자 입력 09.24.2018 06:58 AM 조회 2,451
어제 오후 플레센티아 지역에서 비번인 플러튼 경찰이 괴한으로부터 공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플레센티아 경찰은 어제 오후 3시 30분쯤 크리머와 요바린다 블러바드 남서쪽 코너에 위치한 스트립 몰에서 괴한이 개인 비즈니스 중이던 비번 플러튼 경찰을 뾰족한 물체로 찌른 뒤 도주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심한 부상을 당했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퇴원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올해 19살 제임스 카레라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체포했지만 이후 용의자가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서 풀려났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무차별 공격으로 보인다면서도 플러튼 경찰을 평소 알고 지내며 원한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10대 청소년 또는 20대 초반 라티노 남성으로 검은색 짧은 머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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