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여아 속옷 냄새 맡는 수리공, ‘내니캠’에 찍혀 들통

문지혜 기자 입력 09.21.2018 10:23 AM 수정 09.21.2018 10:29 AM 조회 12,086
(Captured by CBS Los Angeles)
플라야 비스타의 한 주택에서 남성 수리공이 여자 어린이의 속옷 냄새를 맡는 모습이 보모 감시 카메라, ‘내니캠’(Nanny Cam)에 고스란히 찍혀 충격을 주고있다.

아이들의 아버지 제이슨 쿠퍼는 지난 19일 바닥을 고치기위해 해당 수리공을 고용했다.

그런데 세살배기와 5살난 딸들의 빈 방으로 이 수리공이 몰래 들어가는 모습이 내니캠에 담겼다.

남성은 주변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더니 아이의 속옷을 꺼내 얼굴 가까이 갖다댄 뒤 바지 주머니에 속옷을 챙겨 나갔다.

쿠퍼는 이 영상을 보고 분노했다면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