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이스트 LA지역 공원에서 경찰과 용의자간 총격전이 펼쳐져 용의자가 숨지고 경찰 2명이 부상했다.
LA카운티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19일) 저녁 6시 20분쯤 6가와 보니 비치 플레이스에 위치한 루벤 F. 살라자 팍(3864 Whittier Blvd.) 폭행 신고가 접수됐다.
무장한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들에게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졌으며, 경찰 2명은 상체에 총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두 경찰은 중상을 입었지만, 현재 안정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짐 맥도넬 셰리프 국장은 병원을 찾아 경찰과 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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