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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OC 론센터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 영업돌입

이황 기자 입력 09.19.2018 04:35 PM 조회 2,149
한미은행 오렌지 카운티 론센터가 그랜드 오픈 행사와 함께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한미은행은 오늘(19일) 라팔마 시, 센터포인트 라팔마 비즈니스 팍에 위치한 새로운 론센터에서 오전과 오후에 걸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영업 시작을 알렸다.

새로운 론센터는 기존 플러튼과 세리토스 지점의 론센터를 통합해 확장한 것으로 오렌지 카운티 전체는 물론 사우스 베이와 세리토스, LA 동부 등 전방위적인 영업을 타겟으로 한다.

특히,  91번과 5번, 605번 프리웨이가 교차해 접근성이 뛰어나 고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는 설명이다.

바니 리 한미은행 행장은 지난 2분기에만 3억달러 신규 대출을 유치하는 등 커뮤니티 관심속에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오렌지 카운티 론센터를 통해 고객들의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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