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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9.18.2018 10:19 AM 조회 1,957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조사에 따르면 LA카운티에 본점을 둔 51개의 은행 가운데 한인 은행인 뱅크 오브 호프와 한미은행이 각각 6위와 8위를 차지했다.  

LA카운티 내 각 은행들을 올해 2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 자산 149억달러 규모의 뱅크 오브 호프가 6위에 랭크되며 한인은행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1위는 자산 483억달러 규모의 시티 내셔널 뱅크였다.  



LA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선정된 64명 중 한인 5명이 후보로 올라 주목되고 있다.  

명단에 오른 후보자는 뱅크오브호프의 알렉스 고 CFO, B.라일리 파이낸셜의 필립 안과  앰코어코프의 김지건, 케츠킨레더의 피터 김, 조이모드 장 이 CFO 등이다.  

이에따라 오는 24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 그랜드호텔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허브 웨슨 시의장과 윌셔커뮤니티연합(WCC)이 24시간 노숙자 임시 셸터 조성을 위한 만남을 갖고 LA한인타운 내 윌셔와 후버 테니스 코트에 들어설 임시 셸터 세부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윌셔커뮤니티연합은 허브 웨슨 시의장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를 통해 27일 안에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남이 성사된다면 웨슨 시의장에게 임시 셸터의 치안관리 방안과 수용자 선별 기준 등에 관한 의견을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965 S. Normandie Ave. #200, LA)에서 추석 큰 잔치를 개최한다.

문의: 213-387-7733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행복한 대화’ LA 강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 LA예수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1209 S.Manhattan Pl.)에서 열린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할 예정이다.

문의: (213)321-8346, la@jungto.org



LA한국문화원이  2018년 가을학기를 맞아 영화학과 대학생들에게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코리안 시네마 투어링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김종관 감독을 시작으로 다음달(10월)에는 ‘버닝’의 이창동 감독, 11월 명필름 심재명 대표 등을 초청해 UCLA, USC, UC어바인의 영화학과 학생에게 수업을 실시한다.



비영리 단체 소망 소사이어티가 다음달(10월)부터 ‘치매환자 가족 지원 모임’을 확대 실시한다.

풀러튼 지역은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340 W Commonwealth Ave)에서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라구나 우즈는 사우스 카운티 어덜트 데이 서비스(24260 El Toro Road)에서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실시한다.

문의: (562)977-4580, somang@somangsociety.org



민주평통 오렌지 샌디에고 협의회가 오는 22일부터  1박 2일 동안 데저트 핫 스피링스에 위치한 미라클 스프링스 호텔에서 자문 위원 워크샵과  정기 총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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