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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시티 뱅크, 창립 15주년 맞아 ‘장학금’ 수여

문지혜 기자 입력 09.14.2018 05:01 PM 수정 09.14.2018 05:04 PM 조회 4,999
헨리 김 퍼시픽 시티 뱅크 행장(가운데)이 장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퍼시픽 시티 뱅크(PCB)가 창립 15주년을 맞아 오늘(14일) 한인 청년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퍼시픽 시티 뱅크는 오늘(14일) 본사(3701 Wilshire Blvd., Suite 900, LA)에서 대학 입학 예정자와 대학교 신입생 10명에게 각각 3천 달러씩 총 3만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헨리 김 퍼시픽 시티 뱅크 행장은 한인들의 사랑에 보답하기위해 장학사업을 시작한 만큼 사회환원 프로그램을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녹취, 헨리 김 행장_ “15년 동안 커뮤니티의 도움을 얻어서 교포은행 중에서는 세번째로 큰 은행이 됏거든요 그리고 나스닥에 상장도 됐고 좀더 모범적인 은행이 되고싶어서 (사회에) 보답하고자 장학 사업을 시작하게됐습니다.”>

한편, 장학생들은 ‘장기적인 학문 및 직업 목표 달성을 위해 나에게 장학금이 필요한 이유는?’이라는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해 제출했으며,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가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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