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시민권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입양인을 독려하기 위해서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5일 오전 9시30분 LA한국문화원에서 열리며 한인 입양인 단체인 커넥트어키드(Connect-A-Kid) 회원 등 전국 한인 입양인 70여명이 참석한다.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 지원 세미나와 한국문화 체험, 총영사관저 만찬 순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시민권 미취득 입양인이 겪은 사례와 한국 정부기관과 입양 단체가 지원하는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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