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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로버슨 지역 시니어 아파트 착공

문지혜 기자 입력 09.05.2018 11:18 AM 조회 2,711
Rendering of 8862-8876 Pico Boulevard via KFA Architecture
비영리 부동산개발업체 ‘머시 하우징 오브 캘리포니아’(Mercy Housing of California)가 최근 피코 로버슨 지역 시니어 아파트 착공에 돌입했다.

미라클마일 서쪽 8862-8876 웨스트 피코 블러바드에 위치한 시니어 아파트는 2천 870만 달러를 투입해 6층 높이, 48 유닛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차량 68대도 수용 가능하다.

유닛은 스튜디오와 원베드룸으로 이루어지며, 중간 소득의 30~60%를 버는 가구에게 배정된다.

한달 렌트비는 최저 456달러에서 최고 976달러로 책정됐다.

옥상 정원, 실외 복도 등 친환경적인 디자인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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