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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와 리커스토어 연쇄 강도 용의자 공개수배

박현경 기자 입력 09.05.2018 07:20 AM 수정 09.05.2018 10:21 AM 조회 5,486
LAPD가 지난달부터 남가주 일대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와 리커스토어를 돌며 잇딴 강도행각을 벌여온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LAPD는 백인 남성 용의자가 지난 이틀간 샌퍼난도 밸리와 헐리우드, 웨스트 헐리우드 지역 서브웨이 4곳과 리커스토어 3곳에서 강도행각을 벌였다고 어제 밝혔다.

용의자의 범행은 그에 앞선 지난달 5일 셔먼옥스의 한 리커스토어에서 시작돼 한 달여간 계속 이어졌다.

용의자는 20~25살 사이 백인 남성으로 알메니안일 가능성이 있다.

용의자는 또 5피트 10인치~5피트 11인치 키에 160~170파운드 몸무게로,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다.

용의자는 범행에 회색 반자동 권총을 사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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