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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8.20.2018 12:10 PM 수정 08.20.2018 12:12 PM 조회 2,194
금융전문 매체인 뱅크레이트 닷컴이 올해 6월까지 실적과 지표를 바탕으로 발표한  ‘2018 은행 평가 조사’에 따르면 남가주에 위치한 6곳의 한인은행이 자산 건전성에서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한미은행, 퍼시픽 시티, CBB, 오픈뱅크, US 메트로와 유니티 등 6곳이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별 5개를 받았다.



LA 한인무역협회와 한국해양수산부 LA수출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한국 수산식품의 미국수출 증대와 미국내 유통 확대를 위해  ‘미국 수산물 관련 식품안전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연방식품의약청FDA 댄 솔리스 사무관과 김진정 변호사 등이 강사로 나와 관련 규정에 대해 설명한다.

문의 (323)939-6582



LA시 윤리위원회가 지난 14일 정치 후원금 규정에서 한도를 초과해 제공한 건설 개발회사, 아키온(Archeon)의 한인 크리스 박 대표에게 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 박 대표는 에릭 가세티 LA시장을 비롯해 론 갤퍼린 LA시 감사국장, 길 세디요와 밥 블루멘필드 LA시의원들에게 개인적으로 그리고 자신의 회사들을 통해 한도를 4천 달러 초과한 후원금을 제공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지미 고메즈 34지구 연방하원의원의 사무실이 내일(21일) 오후 3시부터 한인청소년회관 KYCC에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메즈 의원실의 스티븐 조 보좌관과 민원서비스 직원이 이민과 비자, 노인의료보험제도 등 민원 서비스과 관련해 주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서비스도 배치된다.

주소: 3727 W 6th St #300, LA 90020​ 문의: (213)365-7400



지난 16일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후보 기호를 결정하는 랜덤 알파벳 추첨을 통해 한인 7명 가운데 5명이 기호 1번을 부여 받았다.

캘리포니아 총무부에 따르면 최석호  68지구 주 하원의원 후보, 부에나팍 지역의 써니 박 1지구 시의원 후보 , 정재준 2지구 시의원 후보 박동우 1지구 교육위원 후보,  어바인의 데이빗 최 시의원 후보가 기호 1번에 이름을 올렸다.  



샤론 쿼크 실바  65지구 주 하원의원이 오는 24일 아침 7시 30분부터 라팔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커뮤니티 리더들을 위한 ‘무료 조찬 모임’을 개최한다.

이 모임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회계감사관이 참석해 주 내 재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주소: 7821 Walker St, La Palma, CA 90623 문의: (714)-521-6505

 

발달장애센터가 주최하는 ‘발달장애 ABC 세미나’가 다음달(9월)부터 한달 간 열린다.

이 세미나는 자폐증 진단을 받은 자녀의 부모를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 일정은 다음달 8일 LA동양선교교회,  이어 15일에는 로랜하이츠 은성교회 등 4곳에서 열리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문의: (562)926-2040 웹사이트: outreach@kasecca.org



한미은행의 폭염 쉼터가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달(7월) 25부터 주민들에게 5천여개의 생수를 제공했고 노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LA지점을 포함한 21개의 남가주 지점에서 현재 운영 중이다.

문의: (855)773-8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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