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국가대표 이대명과 김민정이 아시안게임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대명과 김민정은 인도네시아 팔렘방에서 열린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 경기 결선에서 467.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중국의 우자위·지샤오징 조에 이어 2위로 결선에 올랐던 이대영·김민정은 결선에서도 중국 선수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2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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