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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조 검사, LA한인타운에서 11월 선거 ‘킥 오프’ 행사

박수정 기자 입력 08.17.2018 06:03 PM 조회 3,745
토니 조 LA검사가 오는 11월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LA한인타운에서 ‘킥 오프’(Kick-OFF) 행사를 갖는다.

토니 조 검사는 지난 6월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 60호 판사 선거에 출마해   법정 판사직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이에따라 한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11월 중간선거 출정식과 후원 모임을 갖기위해 오는 25일 오후 5시 중식당 용궁에서 행사를 연다.

토니 조 검사는 한인 커뮤니티의 많은 후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녹취_토니 조 검사>

토니 조 검사는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득표율 46%을 기록해 득표율 36.8%인 2위 후보 홀리 행콕과 오는 11월 결선에서 맞붙게된다.

토니 조 검사는 조재길 전 세리토스 시장의 차남이며 지난 13년간 LA카운티 검찰의 노인학대방지 담당부서 검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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