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래퍼 영 서그가 오늘 헐리우드에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LAPD는 오늘 새벽 0시쯤 헐리우드와 하이랜드 센터에 위치한 스포츠 바이자 음식점인 Dave and Buster’s에서 제프리 라마 윌리엄스 본명의 영 서그를 비롯해 다른 몇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영 서그는 당시 자신의 27번째 생일과 함께 새로 나온 앨범 발매 기념 파티를 열고 있었다.
영 서그는 차량 안에 은폐한 무기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3만 5천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영 서그는 카밀라 카베요의 히트곡 ‘하바나’를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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