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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6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6.2018 11:36 AM 조회 2,355
에릭 가세티 LA시장실의 ‘한인 블랙리스트’ 피해자였던 이승우 변호사, 허수정씨, 주모씨 등 3명은 어제(15일) 시청을 방문해 시장실 법무 담당 책임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

하지만 가세티 시장은 이 자리에 함께하지 않았다.



어제(15일) 폐막한 최대규모의 의류 박람회 ‘2018 라스베가스 매직쇼’에 참가한 한인 의류도매 업체들이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계 매직쇼에 참여한 190여개 한인 업체 상당수가 평년보다 매출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오픈뱅크가 나스닥 상장 이후 첫 주총을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 본점(1000 Wilshire Bl., LA) 5층에서 개최한다.



LA총영사관과 남가주한국학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남가주한국학원(4900 Wilshire Blvd.)에서 폐교한 윌셔사립초등학교 건물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공청회를 실시한다.



로렌스 한 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어머니, 한정순씨가 지난 14일 별세했다.

향년 96세다.

입관예배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LA한국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당일(21일) 오후 1시 헐리웃힐스 포레스트론에서 이어진다.

연락처: 213-550-7779



체이스가 대한항공과 제휴하고있는 포인트 전환 프로그램(Chase Ultimate Rewards, UR)이 오는 25일 종료된다.

이에따라 고객들은 오는 24일까지 포인트가 사라지기 전 이전 작업을 완료할 것이 권고됐다.

체이스는 오는 25일 이후부터는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에어 프랑스, 싱가폴 항공, 브리티쉬 에어웨이, 하얏트 월드 등 총 12개사와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단법인 해외입양인연대 골(GOAL)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을 포함한 4개국에서 12명의 입양한인들을 초청해 친부모 찾기 여행에 나선다.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획득한 한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18일 오후 2시 엘세군도에 위치한 도요타 스포츠센터(555 N. Nash St.)에서 LA킹스 장애인 아이스하키팀과 친선 경기를 펼친다.

경기 관람은 무료다.

문의: 재미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박영배 회장, 213-215-5636



한국에서 해외 6.25 참전용사들을 위해 위문 공연을 펼치고있는 ‘아무르 오케스트라’는 지난 11일과 12일, 15일 세차례에 걸쳐 오렌지카운티내 양로병원을 돌며 남가주 순회 공연을 진행했다.



아리랑축제재단이 주최하는 ‘제 34회 아리랑 축제’가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열린다.

축제재단 측은 올해 150여개의 부스를 설치할 예정인데 벌써 3분의 1 정도 예약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재단 임원들은 지난 14일 LA총영사관을 방문해 김완중 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를 다짐했다.

문의: 714-228-1188



흑인과 히스패닉 등 타 커뮤니티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악기를 지원하고 레슨을 펼치고있는 ‘러브인뮤직’(LM)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9학년 이상 고등학생으로 레슨시간 봉사증을 발급한다.

문의:www.loveinmusic.org또는 714-717-1121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해외 오지 촬영 여행을 다음달(9월) 12일 베트남 북부 고산족 마을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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