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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5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5.2018 01:43 PM 조회 2,021
한국 광복 73주년을 맞아 LA일대 다양한 행사들이 잇따라 열렸다.

오늘(15일) 오전 10시 LA한인회관에서 현기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부터는 나성한인연합장로교회에서 광복절 기념식과 독도 알리기 공연이 펼쳐졌다.



광복 73주년을 맞아 시민권을 보유한 미주 독립유공자 후손 2명이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했다.

두 주인공은 조두용 선생의 손자 조대영씨와 박봉래 선생의 외손녀 박진선씨다.



LA시의회가 ‘주민의회’의 구조와 운영 방식 등 전면적인 개혁을 추진하고있는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가 오늘(15일) 저녁 6시부터 케네디 스쿨 컴플렉스 내 ‘뉴 오픈 월드 아카데미’(3201 W. 8th St., LA)에서 열린다.

LA한인회와 한인타운지킴이 관계자들은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한국 외교부가 제 12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발표한 92명의 정부 포상 예정자 명단에 남가주 한인은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LA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김수철 리노 한인회장과 문상귀 뉴멕시코 한인회장 등 2명이 이름을 올렸다.



퍼시픽시티뱅크는 보통주 238만 5천 주를 공모가인 20달러에 신규 발행하고 4천 770만 달러를 조달하는 기업공개(IPO) 절차를 어제(14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LA한인타운 웨스턴 애비뉴와 피코 블러바드 코너(3063 Pico Blvd., LA)에 6층 높이, 51 유닛으로 구성된 주상복합건물이 시정부의 승인절차를 마치고 최근 착공했다.

부동산 개발사 ‘인덱스 부동산 투자사’는 해당 콘도가 내년 3분기에 완공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웃케어클리닉이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학생들에게 책가방 200여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백투스쿨 행사’를 6가 클리닉(3727 W. 6th St. #210)에서 진행한다.

책가방을 받기위해서는 반드시 사전등록(213-427-4000 또는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fWREZgxwhqNUnTElJz9uV4jgn9lqx9G8PwTAnhD7ARZfgNIA/viewform?c=0&w=1)을 하고 자녀와 동반해야한다.



결혼 적령기 자녀들의 짝을 찾아주는 ‘청실홍실’ 제 21차 행사가 다음달(9월) 2일 오후 5시부터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714-530-3111



어바인 한미문화센터가 한국 정부의 한국어 교육 지정기관인 ‘세종학당’에 선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센터(18 Truman St.)에서 VIP리셉션을 갖는다.

예약 문의: 310-701-7446 또는 949-892-8315



미주상조회는 오는 25일 오후 1시 로얄 비스타 골프클럽에서 불우노인돕기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비는 100달러다.

문의: 213-738-9988



어바인 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존 박 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오차드힐스 리조트 클럽하우스(50 Furrow)에서 ‘존 박의 리스닝 투어 킥오프’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 캠페인에 돌입한다.

예약 문의:Thavy@BIZUSA.com또는 949-633-9942



남가주 플러튼 한국학교가 성인을 위한 한국어 기초반을 신설해 다음달(9월) 8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16주간 매주 토요일 마다 2시간씩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강등록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고 수업료는 250달러다.

문의: 714-823-0477 또는cindyshin19@yahoo.com



한국 토종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지난 11일 텍사스 1호점인 ‘댈러스점’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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