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내 전 맥도날드 매장에 무인계산기(Kiosks)가 업그레이드 된다.

맥도날드는 오늘(14일) 내년안에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500여개의 매장의 무인계산기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에 따르면 고객들은 무인계산기에서 더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직원이 서빙해주는 테이블 서비스까지 이용하는 등 매장에서 더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무인계산기 업그레이드를 위해 최대 5백 50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어 맥도날드는 이러한 변화가 매장 직원의 수를 줄이려는 목적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한편, 맥도날드는 전국에서 매일 2백 5십만명의 고객이 방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