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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항공우주 제조업체서 화학물질 누출사고

박현경 기자 입력 08.07.2018 07:01 AM 수정 08.07.2018 07:20 AM 조회 2,603
발렌시아 지역의 한 항공우주 파트 제조업체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LA소방국은 어젯밤 10시 50분쯤 2만 8천블럭 프랭클린 파크웨이에 위치한  ​‘TA Aerospace’ 회사의 2층 건물에서 위험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직원 31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 이 중 1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8명은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4명은 중태에 빠졌다.

소방국은 누출된 물질이 정확히 어떤 화학물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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