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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 조' 총기 난사로 1명 살해한 용의자 신원 공개

이황 기자 입력 07.22.2018 10:03 AM 조회 6,193
실버레이크 지역 ‘트레이더 조’에서

총기를 난사해 여성1명을 숨지게 한 용의자의 신원이 공개됐다.

LAPD는 어제(21일) 오후 그리피스 팍 블러바드와 하이페리온 에비뉴 인근 ‘트레이더 조’에서 인질극을 벌인 남성 용의자는 올해 28살의 진 에빈 앳킨스라고 오늘(22일) 발표했다.

앳킨스 현재 병원에 머물고 있으며 살인 혐의로 2백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한편, LA times에 따르면 수사 당국이 트위터를 통해 숨진 여성의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숨진 여성은 올해 27살의‘멜라이다 코라도(Melyda Corado)’로  트레이더 조에서 메니저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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