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공우주국, NASA가 화성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NASA가 공개한 화성 사진을 보면 화성은 거대 모래 폭풍에 완전히 뒤덮여 뽀얗게 변한 사막과 같은 상태였다.
NASA는 모래 폭풍이 일기 전인 지난 5월 28일 찍은 화성의 사진과 모래 폭풍이 화성 전체를 휘감은 7월 1일 사진을 대비해서 공개했다.
화성의 거대 모래 폭풍은 6∼8년마다 반복되는 현상이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되지만 천체를 완전히 휘감을 정도로 커진다고 NASA는 화성의 모래 폭풍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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