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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포함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 하락세

이황 기자 입력 07.20.2018 09:59 AM 조회 2,234
남가주 개솔린 평균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가격은 오늘(20일) 갤런당 0.5센트 내린 3달러 6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8일 연속 2.8센트 내린 가격이다.

한 주 전 보다는 2.4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5.7센트 하락했다.

오렌지 카운티의 개솔린 평균 가격은 0.2센트 내린 3달러 59센트를 기록했다.

이 역시 지난 8일동안 7일 하락한 가격으로 한 주 전과 비교하면 2.2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4센트 내렸다.

이 같은 남가주 개솔린 평균 가격의 하락은 캘리포니아 주 내 원활한 개솔린 공급과 유가 하락 등의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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