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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아동 포르노 다운로드 받은 LA소방관 기소

문지혜 기자 입력 07.15.2018 08:29 AM 수정 07.15.2018 08:42 AM 조회 3,276
LA카운티 소방국 엘몬테 스테이션 소속 소방관이 근무 중 아동 포르노를 다운로드 받았다가 기소됐다.

LA카운티검찰에 따르면 올해 51살인 매튜 데이빗 윈터스는 혐의가 확정될 경우 주 교도소에서 5년 6개월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윈터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5월까지 엘몬테 스테이션에 비치된 컴퓨터를 통해 아동 포르노를 내려받았으며, 증거인멸을 위해 하드 드라이브를 망가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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