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산불로 그을렸던 그리피스 팍에 수난이 이어지고있다.
어제(14일) 오후 그리피스 팍 일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돼 대피령이 내려졌다.
LAPD폭발물 처리반이 어제(14일) 오후 1시쯤 도착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위험이 없다고 확인됐다.
이에따라 그리피스 천문대는 3시간만인 오후 4시부터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리피스 팍은 지난 3일 25에이커의 임야가 전소된 산불로 한동안 폐쇄됐다가 어제(14일) 처음 재개장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