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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 팍에서 폭발물 소동.. 주민들 대피

문지혜 기자 입력 07.15.2018 06:37 AM 조회 2,125
지난주 산불로 그을렸던 그리피스 팍에 수난이 이어지고있다.

어제(14일) 오후 그리피스 팍 일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건이 발견돼 대피령이 내려졌다.

LAPD폭발물 처리반이 어제(14일) 오후 1시쯤 도착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위험이 없다고 확인됐다.

이에따라 그리피스 천문대는 3시간만인 오후 4시부터 다시 문을 열 수 있었다.

그리피스 팍은 지난 3일 25에이커의 임야가 전소된 산불로 한동안 폐쇄됐다가 어제(14일) 처음 재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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