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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총격으로 순직한 공무원 위한 집회 열린다

박수정 기자 입력 07.13.2018 09:43 AM 수정 07.13.2018 05:47 PM 조회 3,310
LA에서 오늘(13일), 총격으로 순직한 경찰을 포함한 공무원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집회가 열린다.

집회는 인글우드 지역의 맨체스터 애비뉴와 버몬트 애비뉴 사이에서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경찰과 시공무원 그리고 법조계 인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는 ‘그들은 우리와 항상 함께했다’는 집회의 슬로건을 걸고 총격으로 순직한 공무원들의   2천여 켤레의 신발 유품이 진열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롱비치 지역에 위치한 한 노인아파트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데이브 로자 소방지구 대장이 방화범 토마스 김씨가 쏜 총을 맞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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