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온실개스 배출량, 1990년대 밑으로 떨어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2/2018 0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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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변화 대응에 적극 나선 CA주에서

온실개스 배출량이 1990년대 수준 밑으로 떨어졌다.

 

어제(11일) 캘리포니아주 대기자원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온실개스 배출량은

4억 2천 940만 메트릭톤으로 조사됐다.

 

이는 1990년의 온실개스 배출량

4억 3천 백만 메트릭톤보다 줄어든 수치이다.

 

또 온실개스 배출량이 최고에 달했던 2004년보다

13%나 감소한 것으로,

이 때보다 매년 도로를 달리던 천 2백만 대 차량이 줄어들고

6백억 갤런의 개솔린을 아낀 것과 같은 효과다.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온실개스 배출량을1990년 수준으로 줄인다고

지난  2006년 법을 발효한 뒤

오히려 일찍 목표치에 도달했다.

 

캘리포니아 주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는

온실개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40% 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