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10/2018 16:21:44 | 수정 07/10/2018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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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연방대법관에 정통 보수파인 브레트 캐버너 판사를 지명함에 따라 워싱턴 정치권이 격한 인준과 총선투쟁에 돌입하고 있다. 연방대법원이 확고한 보수우위로 바뀌면 오바마 케어 의료보험과 낙태, 이민정책에 중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돼 공화, 민주 양진영이 전면전을 치를 태세를 보이고 있다.

 

2.LA한인타운 지역구인 월셔센터 코리아타운 주민의회 내 한인 커뮤니티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갈길은 멀어 보인다. 대부분의 한인 대의원들은 영어에 어려움을 겪어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하면서 차세대 한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지난 주말 기록적인 폭염으로 LA일대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아직까지도 수백여 가구에는 전력공급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열대야 현상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려가지 않으면서 전기사용량이

급증해 오래된 배전 시스템이 이를 견뎌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4.본격적인 여름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의 물놀이 사고가 빈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물놀이 사고의 70%는 안전요원들이 상주하는 야외 수영장이 아닌 가정집 수영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5.캘리포니아 주를 3개 주로 분할하자는 주민발의안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소송을 제기했다. 환경단체들은 프로포지션 9를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부칠 수 없게 해달라며 캘리포니아 주 대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

 

6.캘리포니아 주에서 증오범죄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 이민정책으로 소수계에 대한 반감이 커진데다 KKK와 같은 과격단체들의 활동이 많아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7.트럼프 행정부의 가혹한 무관용 정책으로 강제 격리됐던 이민아동들 가운데 5살이하 영유아 102명 중에 법원의 시한까지 절반정도인 54명만 부모들과 재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아트사커 프랑스가 중앙 수비수 사뮈엘 움티티의 결승골을 앞세워 황금세대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해 20년만에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에 도전한다.

 

9.미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주로 텍사스가 꼽혔다. 최하위는 알래스카주로 나타났고 캘리포니아 주는 중간인 25위를 기록했다.   

 

10. 미국이 2천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절차에 착수했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의 보복과 무역 관행 변경 실패에 따라 미국 제품에 대해 보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11.오늘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43.07포인트, 0.58% 상승한 24,919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