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5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05/2018 17: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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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1박2일간의 북한방문 일정에 돌입해 6.12미북 정상 합의 이행이 중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폼페이오 장관은 비핵화와 체제안전, 관계개선을 놓고 본격 협상을 벌이고 미군유해 송환 행사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2.국무부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의 강경한 대북 접근법에서 한발 물러났다는 지적에 대해 미국의 정책은 달라진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입국자들을 향해 갱단원, 성폭행자라며 연일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실제 국경에서 체포된 밀입국자 중 갱단원은 0.1%에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는 자국의 갱들을 피해 미국으로 피난 온 주민들이었다.

 

4.알렉스 에이자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민자 아동 3천여 명이 부모로 부터 격리된 상황이며 부모와의 신속히 재회하기 위해 DNA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5.최근 주유소 개스 펌프에서 크레딧 카드 번호가 유출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카드 해커들은 밤에 몰래 개스 펌프에 특수 장비를 설치한 뒤 고객들의 카드 범호를 빼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6.남가주 지역에 내일부터 주말까지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한낮에 야외할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건강에 유의할 것이 권고된다.

 

7.혈세 낭비와 부정청탁 논란에 휩싸였던 스콧 프루잇 환경보호청장이 사임했다. 사임한 프루잇 청장은 지난해 의회 승인 없이 집무실 안에 방음 전화부스를 설치하는 등 세금을 신변보호 용도로 불법 사용해 비판 받아왔다.

 

8.빌 샤인 전 폭스뉴스 공동대표가 공석이던 백악관 공보국장에 임명됐다 백악관은 빌 샤인 공보국장은 20년가 TV 프로그램과 커뮤니티케이션,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9.수백억 원대 상속세 탈루 등 비리 의혹을 받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재판부는 조 회장의 방어권을 보장할 필요가 있어 지금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10.기내식 대란이 정상화됐다는 아시아나의 발표와 달리 승객들은 간편식을 제공받고 있어 꼼수 논란이 일고 있다. 광화문에서는 경영진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가 열린다.

 

11.미국이 중국산 340억달러 물품에 대한 관세부과를 시작하고 중국도 똑 같은 규모의 보복에 나서고 있어 미국과 중국이 끝내 관세폭탄을 주고 받는 무역전쟁에 돌입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2천억 달러 상당의 새로운 관세폭탄을 준비하고 있어 무역전쟁이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12.미국과 중국의 관세전쟁이 전면적으로 치달을 경우 양국 간 최대6천억 달러 규모의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1조 달러를 넘는 규모의 글로벌 무역전쟁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3.오늘 뉴욕증시는 미국과 유럽연합의 자동차 관세를 둘러싼 갈등이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81.92포인트, 0.75% 상승한 24,356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