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04/2018 16: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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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늘 독립기념일을 맞아 LA일대 곳곳에서 각종 축제와 불꽃놀이 행사가 펼쳐진다. LA다운타운 윌셔 그랜드 타워와 패사디나 로즈볼 스타디움 등에서 화려한 푹죽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2.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을 맞아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메시지를 통해 우리의 자유는 미국 영웅들의 피와 땀, 희생을 통해 얻어졌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자고 말했다.

 

3.독립기념일을 앞두고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자부심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인이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는 답변은 47%로 나타났는데, 이는 갤럽이 같은 내용으로 설문조사 한 18년동안 가장 낮은 수치다.

 

4.강경 이민 정책의 여파로 미국시민권 신청과 취득이 올 1분기 55%나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들어 밀려있는 시민권 신청서들이 무려 73만건으로, 88%나 급증해 수속에 20개월 이상 걸리는 등 최악의 적체를 겪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5.이민의 나라 미국에서 반이민정책으로 이민자 영향력이 크게 위축된 가운데 한인 파워도 갈수록 약화되고 있다. 미국내 한인 이민자들은 4만 명이나 줄어들었고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도 감소하면서 다른 아시아계에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6.트럼프 행정부의 무관용 정책으로 밀입국정책으로 밀입국 부모와 자녀들이 강제 격리되는 비인도적 취급을 받자 LA시와 카운티 정부는 불법체류 아동들을 위해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7.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노숙자 쉘터 강행으로 비난으로 받고 있는 LA시의회가 당장 쉘터로 사용 가능한 파커센터를 시 공무원들을 위한 고급 타워로 신축하는 예산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노숙자 문제 해결 운운하면서 겉과 속이 다른 행태를 보이고 있는 LA시의회에 대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8.미국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북에 맞춰 비핵화방식을 ‘All or Nothing’이란 접근법에 따른 전면적인 핵폐기, 사찰에서 핵심요소들의 폐기와 검증으로 대폭완화해 미북협상의 급진전이 기대된다.

 

9.태국 동굴에 고립된 유소년 축구팀 12명과 코치가 스쿠버다이빙 기구를 이용한 잠수법을 배워 탈출을 시도한다. 당국은 이 방법이 다가올 폭우로 동굴 안 흙탕물이 불어나기 전에 이들을 구조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10.한국 철강.세탁기.태양광전지에 대한 미국의수입규제로 2조6천억원 규모의 수출손실이 생길 수 있다는 한국국회 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다. 또 수입규제 조치로 인해 이들 산업에서 약1만6천명의 취입기회가 없어 질 수도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11.미국내 TV 시청자들이 기존의 케이블과 지상파 방송에서 온라인 기반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로 급격히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