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일 이브닝 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7/03/2018 16: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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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가 강력한 불법운전 단속에 나선다. CHP는 경찰력을 총 동원해 음주운전을 비롯해 과속,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모든 불법운전을 단속한다.

 

2.캘리포니아 주에 고온 건조한 날씨로 곳곳에 대형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내내 100도가 넘는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예보돼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면서 국립기상대는 산불 주의보를 발령했다.  

 

3.LA카운티가 건물주의 횡포로 부터 세입자들을 보호하는 세입자 영구 보호정책 시행이 부동산 업계의 거센 반발로 늦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보호정책의 핵심인 렌트비 인상을 3%로 규제하는 임시 조례안을 먼저 시행할 계획이다.

 

4.트럼프 행정부가 대학 입학 사정때 소수 인종에 혜택을 주도록 한 오바마 행정부의 지침을 철회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신입생 선발 때 인종 요소를 활용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소수계 우대정책이 갈림길에 섰다고 평가했다.

 

5.소수계 우대 정책 가운데 대학 입학시 인종 고려 권고안 폐지로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에서 어떤 여파가 미칠지 주목된다.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학생들은 그동안 흑인과 히스패닉 학생 우대로 성적우수에도 불합격한 불이익을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6.국무부가 북한에 비핵화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북한이 이미 미국이 원하는 수준의 비핵화를 잘 알고 있다는 설명이다.

 

7.북한 인권 개선을 한반도 비핵화 전략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연방하원 결의안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다. 비핵화 합의가 도출돼도 북한의 완전한 인권 개선 없이는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거나 제재를 해제해선는 안되며 반인륜적 범죄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 국제형사재판소 설립을 촉구했다.

 

8.트럼프 행정부가 국경에서 가족들을 격리시키는 잔인한 정책을 폈다가 이민정책 지지율이 39%로 하락하고 반대는 58%로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민문제를 해결할 의지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60%로, 민주당 34%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9.승부차기 저주를 푼 잉글랜드가 콜롬비아를 꺾고 12년만에 월드컵 8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콜롬비아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10.스웨덴이 16강전에서 스위스를 겪고 24년만에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웨덴은 후반 21분에 터진 결승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0으로 승리했다.

 

11.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미국을 여행하려는 자국민에 안전을 유의하라는 경고령을 내렸다. 중국 정부의 이런 조치는 최근 미.중 양국간 무역 충돌과 관련해 보복성 조치로 풀이된다.

 

12.오늘 뉴욕증시는 중국 법원이 대만 마이크론의 중국내 반도체 판매 금지 명령을 내렸다는 소식으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데 따라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132.36포인트, 0.54% 하락한 24,174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