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LA한인타운 인근에서는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5분쯤 LA한인타운과 웨스트레이크 경계지역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2800 블럭 프랜시스 애비뉴로, 벌몬 애비뉴와 후버 스트릿 사이 8가에서 한 블럭 남쪽에 위치한 곳이다.
경찰은 괴한 또는 괴한들이 차를 타고 가다 갑자기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으로 남성 한 명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또다른 남성은 복부에 총상을 입었는데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다.
경찰은 갱 관련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