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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시니어 거주시설서 총격사건 발생..소방관 2명 부상

박현경 기자 입력 06.25.2018 06:29 AM 수정 06.25.2018 07:26 AM 조회 2,753
(Picture: ABC7)
롱비치 지역, 시니어들이 모여 사는 한 시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롱비치 경찰은 오늘 새벽 4시쯤 롱비치 다운타운, 6백 블럭 이스트 4가에 위치한 11층 높이 시니어 거주시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대원들은 처음에 폭발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는데, 이후 소방관 2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관 한 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다른 한 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정황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면서 용의자에 대한 정보는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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