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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잔디광장 한인,멕시코 축구팬들 '열기'

박현경 기자 입력 06.23.2018 08:36 AM 수정 06.23.2018 09:17 AM 조회 6,855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멕시코 조별리그 2차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도 응원 열기가 뜨겁다. 

라디오코리아 사옥 앞 윌셔팍 잔디광장에는 주민 5천여 명이 운집해 발 디딜 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잔디광장 끝까지 꽉 찼다. 

한인들은 연신 '대~한민국'을 외치며 열띤 응원을 벌이고 있다. 

또 오늘 응원전에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멕시코 축구팬들도 멕시코 축구 유니폼을 입고 멕시코 국기 등을 들고나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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