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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 21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6.21.2018 11:21 AM 수정 06.21.2018 11:31 AM 조회 2,446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홈리스 솔루션 워크샵’ 개최 당시 ‘한인 블랙리스트’를 작성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연방 검찰이 내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셔커뮤니티 연합(WCC)의 정찬용 변호사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어제(20일) 정 변호사 사무실로 연락을 취했다.

정 변호사는 연방 검찰이 아직 정식 수사에 돌입한 것은 아니지만,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한인들을 배제한 것이 기본권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일 수 있다고 보고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허브 웨슨 LA시의장과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United Way), 그리고 일부 한인타운 커뮤니티 단체 관계자들이 오늘(21일) 저녁 JJ그랜드 호텔에서 노숙자 쉘터와 관련해 비공개 모임을 갖는다.

이에따라 윌셔커뮤니티 연합(WCC)은 오늘(21일) 오후 5시 30분부터 호텔 앞에서 긴급 집회를 연다.



리틀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구획안 신설 투표에서 가족단위 우편투표 신청을 한 뒤 투표안내 용지를 받지 못한 사례를 취합하고있다.

그레이스 유 변호사는 현재까지 300여명이 가족단위로 우편투표 신청을 한 후 우편투표 용지를 받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정확한 숫자를 집계해 선거관리위원회에 원인 규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사례 접수는 이메일(koreatownvoice@gmail.com)로 영문 이름과 생년월일을 적어 보내면된다.



LA총영사관은 주한미평화봉사단원들을 초청해 시민권 미취득 한인 입양인의 권익신장을 위한 세미나를 오늘(20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하고 저녁 6시부터는 총영사관저에서 리셉션을 개최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LA가 차세대 CEO 만들기 장기 프로젝트 ‘제 3탄 SHIFT LA 컨퍼런스’를 오는 29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전미배우조합(SAG-AFTRA) 파운데이션 (5757 Wilshire Blvd., Suite M101, LA)에서 진행한다.

RSVP: shifrla.eventbrite.com 또는info@oktala.net



한국상사지사협의회(KITA)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15분까지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6월 정기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는 USC 김선호 교수와 김윤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각각 ‘블록체인과 미래사회’,  ‘통계와 케이스로 보는 미국 지식재산권’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며 내일(22일)까지 선착순 70명만 받는다.

등록 문의: info@kita.com 또는 323-939-9500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신철식 제 11대 회장이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영생장로교회(1829 S. Western Ave.)에서 ‘아! 이승만, 대한민국 역사 제대로 알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의: 310-953-7867



글로벌어린이재단 LA지부는 지난 16일 이정희 회장 자택에서 20주년 불우아동돕기 기금마련 음악회를 개최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오는 26일 오전 10시 종합회관 건물 앞에서 ‘종합회관 개축 기공식’을 연다.

리모델링 기간은 4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종합회관 앞쪽엔 북카페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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