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포터랜치 지역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 2만 블럭 사디나 웨이에서 한 여성이 복부를 흉기에 찔려 쓰러져 있었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남성을 발견했고, 이 남성에게 흉기를 내려놓으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용의남성은 경찰 명령을 따르지 않았고 이에 경찰은 비치사성 총을 쏜뒤 테이저건을 쐈다.
그러나 용의남성은 경찰을 향해 계속 다가왔고, 경찰은 결국 남성을 향해 총격을 가했다.
총상을 입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안정적인 상태다.
경찰은 범행 동기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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