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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역대 최연소 시의원 탄생.. ‘91년생’ 민주당 정한도

문지혜 기자 입력 06.14.2018 09:33 AM 수정 06.14.2018 05:58 PM 조회 30,480
91년생인 정한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8.3%의 득표율을 얻어 용인시 역대 최연소 시의원이 됐다.

올해 28살인 정한도 당선인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과 재학생으로, 지난 2년 동안 용인의 표창원 지역사무실에서 보좌진으로 근무해왔다.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던 정한도 당선인은 용인시를 위해 일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시의원 선거 출마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한도 당선인은 ‘청년’다운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

그의 대표적인 공약으로는 ‘용인시 청년기본 조례’ 제정과 ‘용인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와 증진 조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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