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교도소 재소자들 "월드컵 보게 해달라" 단식투쟁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4/2018 04: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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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죄수들이 월드컵을 보게 해달라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 


ESPN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남부 추브트에 있는

푸에르토 마드린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 9명은

현지시간 지난 12일 지방 법원 앞으로

"3일 전에 갑자기 고장 난 케이블 TV를 고쳐달라"는 내용의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14일에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시청하기 위해 이런 편지를 보냈다. 

이들은 케이블 TV를 다시 복구할 때까지

단식투쟁을 하겠다는 뜻을 내보였다. 

케이블 TV가 수리되었는지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이 아무리 범죄자라도

16일 아이슬란드와의 1차전 전까지

TV가 수리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