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현장투표 참여로 저력 보여주자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3/2018 15:48:08 | 수정 06/13/2018 15: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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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맨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를 결정짓는

우편투표 신청이 마감된 데 이어

오는 19일 열리는 현장투표가 일주일도 채 남지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를 비롯한 각 단체들은

한인들의 우편투표 용지를 거둬 직접 선거국까지 재발송하는 것은 물론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한인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투표 독려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는 19일 결정되는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를 놓고

한인사회가 총력전을 벌입니다.

 

LA 한인회는 오늘(13일,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을 결정짓는 현장투표일까지

타 단체들과 협력해 모든 인원과 재원을 투입한다는 의지를 밝히며

한인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호소했습니다.

 

로라 전 LA 한인회장입니다.

 

<녹취 _ 로라 전 LA 한인회장>

 

먼저 LA 한인회를 비롯한 단체들은

현장투표 당일 한인들의 투표소 방문이 용의하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인들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 사이

LA 한인회와 올림픽 갤러리아, 가주 마켓, 한남체인 등

기점 4곳을 방문하면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 더해 열린문 교회(3251 W 6th St)와

하버드 초등학교(330 N. Harvard Blvd) 등 투표소 2곳에

인원을 다수 배치해 한인 유권자들을 돕는 것은 물론

간단한 식사와 음료도 제공합니다.

 

특히, LA 한인회는 현장 투표 당일 투표소 가운데 1곳인 열린문 교회에

고령 또는 노약자가 휴식을 취하며 대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됩니다.

 

우편투표 용지를 기입해 재발송 할 것도 권고됩니다.

 

LA 한인회는 LA 시 선거국에 우편투표 용지를

직접 재발송할 유권자들은 내일(14일)까지 마쳐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오는 15일 이후에는 직접 재발송 할 경우

LA 시 선거국에 제때 도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만큼

유권자들을 우편투표 용지를 LA 한인회 또는 

각 마트(플라자마켓, 시온마켓, 가주마켓, 올림픽과 웨스턴 갤러리아)에 마련된

투표 도움 부스에 맡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녹취 _ 로라 전 LA 한인회장>

 

LA 한인회는 차세대 한인들이 주축이 된 ‘Keep Korea Town’

회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거둬들인 우편투표 용지를 오는 19일

LA 시 선거관리국에 직접 배송할 계획입니다.

 

또 투표 당일까지 한인들에게 집집마다 전화를 걸어 

우편투표 용지 재발송 권고와 함께

현장투표 참여 독려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LA 한인타운 지역구 분할 여부,

한인들의 소중한 한 표로 당락이 결정됩니다.

 

현장투표시 유권자들은 LA 거주자의 경우

운전면허증과 시니어 신분증 등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이 표기된 ID를 필히 지참해야합니다.

 

비 거주자의 경우 ID 와 함께 한남체인과 벌몬 갤러리아를 제외한

LA 한인타운 내 마켓 영수증 2장 이상, 또는 명함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투표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LA 한인회(323 – 732 – 0700, 323 – 732 – 0192,

213 – 434 – 8222)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이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