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미훈련, 동아시아 안보에 중요 역할"

라디오코리아 | 입력 06/13/2018 04: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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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에 대해

오노데라 일본 방위상은 한미훈련과 주한미군은

동아시아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해

계속 압력을 가한다는 자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오노데라 방위상은 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핵화를 약속한 것과 관련해서는

대북 문제에서 핵과 미사일 그리고 납치문제 해결이 최종 목적이라면서

북한이 정책 변경을 구체화하기를 요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사토 마사히사 일본 외무 부대신은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에 대해

그 의도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토 부대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연합훈련 중단 발언에 솔직히 놀랐다며

일본 안보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북한 비핵화와 관련해서는

군사적 압력이 없어지고 경제적 압력만 있는 가운데에서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