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싱가포르 떠나 귀국길…에어차이나 이용

연합뉴스 | 입력 06/12/2018 10:42:43 | 수정 06/12/2018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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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떠나는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오후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을 마친 후 창이국제공항에 도착해 이륙 전 싱가포르의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장관과 악수하고 있다. 


2박3일 방문 일정 마무리…싱가포르 외무장관이 공항서 배웅
 

역사적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2박 3일간의 체류를 마치고 싱가포르를 떠났다.

 

김 위원장은 이날 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항공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10시 20분(한국시간 오후 11시 20분)께 전용차를 타고 싱가포르 숙소인 세인트 리지스 호텔을 떠났다.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온 김영철·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등 수행단도 차량에 탑승해 동행했다.

 

앞서 김 위원장이 싱가포르 입국 때 이용했던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 항공기 등 중국 고위급 전용기 2대가 베이징을 떠나 이날 오후 창이공항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김 위원장의 전용기 '참매 1호'도 대기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오후 7시 30분)께 전용기 에어포스원을 타고 미국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