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뒤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윌셔와 놀만디에서 LA한인타운 노숙자 결집 시위가 곧 시작된다.
이에따라 이 시간 현재 (11시 20분) 윌셔와 버몬 그리고 윌셔와 웨스턴에는시위에 참석하기 위한 주민들 수백명이 결집했다.
시위대는 'No hearing, No shelter' 라고 적힌 티셔츠까지 맞춰입고 시위에 동참한 상태다.
하지만 11시 30분이 임박한 현재까지도 윌셔길은 통제되지 않았다.
LA 한인타운 노숙자 쉘터 건립 반대를 위한목소리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동참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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