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고위관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오늘 항공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이 인물이 중국 정부 차량을 타고 시내로 향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러면서, 방문 목적은 알 수 없지만 이번 주말 싱가포르에서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 실무 협의에 참석할 고위 관리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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