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평균 주택 가격이 지난달(4월)에 52만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이는 주택 매물부족 현상으로 거래량이 감소한 것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업체 코어 로직의 통계에 따르면 남가주 평균 주택 가격은 1년 전인 지난해 4월보다 7.2% 즉, 3만 5천달러가 상승했다.
LA카운티의 평균 주택 가격은 59만 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7.3 % 증가했고 오렌지 카운티의 경우, 71만 5천달러로 1년전보다 5.9% 올랐다.
남가주 평균 주택 가격은 7년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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