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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타운 분할 여부 코앞 .. 투표 참여, 자원봉사 절실

이황 기자 입력 05.22.2018 05:37 PM 수정 05.22.2018 05:58 PM 조회 3,399
LA 한인타운 내 방글라데시 주민의회 지역구 지정을결정하는 우편투표 용지 발송이 어제(21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우편투표 서식과 내용에 관한 정보가 전무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 축소 반대 준비모임’은 우편투표 용지를 받는 주민은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 등에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LA 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입니다.

<녹취 _ LA 한인회 제프 리 사무국장>   이런 가운데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 축소 반대 준비모임’은 우편투표 신청에 이어 배송되는 우편투표 용지 기입까지 돕게되면서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하루 수 백 여건의 문의와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LA 한인회와 한미연합회,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축소 반대운동 사무실 등에서는 20명도 채 되지않는 인원이 우편투표를 돕고 있는 열악한 상황이다.

우편투표 신청을 비롯해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한인은 LA 한인회(323 – 732 – 0192)와 한미연합회(213 – 365 – 5999), 6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한인타운 주민의회 구역축소 반대운동 사무실’ 등에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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