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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21분간 단독회담 마치고 확대회담 돌입

박현경 기자 입력 05.22.2018 10:24 AM 조회 1,225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2일) 단독회담을 마치고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은 21분간 진행됐다.

단독회담은 동부시간 오늘 낮 12시 10분쯤 시작됐지만 두 정상의 모두발언을 취재하기 위해 회담장에 있던 취재진의 돌발 질문이 쇄도하는 바람에 실제 단독회담은 12시 42분부터 1시 3분까지 진행됐다.

두 정상은 단독, 확대 회담에서 북한의 대남·대미 비난으로 경색된 한반도 정세에도 북한의 북미정상회담 테이블로 예정대로 견인해 미북이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합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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