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뒤인 오늘 오후 4시부터 LA 한인타운 7가와 윌셔 사이 벌몬 에비뉴에서 노숙자 쉘터 건립 강행 반대시위가 대규모로 열릴 예정인 가운데 한인들의 결집이 시작됐다
7가와 버몬에는 무대가 설치됐고 한인들은 ‘노 쉘터, 노 히어링’이 적힌 빨간 피켓을 들고시위 준비를 하고 있다
대규모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많은 한인들이 결집해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시위 현장에는 수십여명의 경찰들이 혹시모를 사태에 대비해순찰은 물론 경계를 서고있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