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텍사스주 고등학교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아직까지 경찰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주요 언론들은 여러 명이 숨졌다고 속보로 전하고 있다.

CNN과 ABC7 등은 수사기관을 통해 최소 8명이 숨졌다고 전하고 있다.

용의자는 체포됐다.

CNN은 방금 전 두 번째 용의자가 구금됐다고 전해 범인이 한 명이 아니라 2명일 가능성도 있다.

아직까지 용의자 신원과 범행동기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오늘 아침 텍사스주 산타페 고등학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