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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동부 지역 영업활성화 위한 조직정비 완료

이황 기자 입력 05.17.2018 05:24 PM 조회 2,905
첫번째 사진 : 앤소니 김 일리노이 영업본부 총괄 전무
두번째 사진 : 제이 김 동부 지역 영업본부 총괄 전무
한미은행이 동부 지역 영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정비를 마쳤다.

한미은행은 뉴욕 등 동부 지역 내 영업 강화를 위해 신임본부장과 총괄 전무 임명을 마쳤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2013년부터 한미은행에 합류한 앤소니 김 전무가 일리노이 영업본부 총괄 전무를 겸임한다.

한미에서 가장 큰 제 2 영업본부를 맡고 있는 앤소니 김 전무는 대출과 예금 포트폴리오를 5 년만에 큰 폭으로 성장시키는 등 뛰어난 실적을 올렸다.

이와 더불어 제이 김 전무는 승진과 함께 동부 지역 영업본부 총괄 전무를 겸임한다.

제이 김 신임 전무는 지난 2013 년 부행장으로 합류해 기업금융센터 2 팀을 이끌어왔다

한미은행은 제이 김 전무가 동부지역의 대출 수요에 보다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미은행 금종국 행장은 넓어진 지점망과 영업 활동 반경에 맞춰 각 지역별로 최적화된 조직과 인적 구성을 갖추기 위한 변화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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