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회장 선거에서 로라 전 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로라 전 회장은 오늘(17일) 오후 1시 30분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3건의 출마 접수 관련 서류들을 접수했다.
박종대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입니다.
<녹취 _ 박종대 LA 한인회 선거관리위원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접수받은 서류를 모두 검토해 하자가 없음을 밝혔다.
로라 전 회장과 함께 서류를 받아간 윤성훈 전 한미동포재단 이사장은 건강상의 문제로 출마를 고사했다.
출마 접수 마감일인 오늘(17일) 오후 3시 LA 한인회 선거관리 위원회는 선거 세부규정 8조 3항에 따라 단독 출마가 인정된 로라 전 회장의 무투표 당선을 발표했다.
LA 한인회장 당선증 전달식은 내일(18일) 오후 1시 30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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