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 북동부 일대 폭풍우 강타...3명 숨져

라디오코리아 | 입력 05/16/2018 05:02:38 | 수정 05/16/2018 05: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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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동부 지역에

천둥·번개와 폭우, 강풍, 우박을 동반한 초강력 폭풍우가 몰아쳐

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로이터통신은 어제 뉴욕주 뉴버그와 코네티컷주 댄버리에서

각각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치면서

차 안에 있던 11살 소녀와 성인 남성 등이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또 대중교통과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대규모 정전도 발생했다.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코네티컷주에서는

정전으로 40만8천 가구가 불편을 겪었고

뉴욕의 주요공항 3곳에서 항공기 500여 편
그리고 보스턴 로건국제공항에서 100편 이상이 결항 됐다.

현재 폭풍우의 위력은 상당 부분 잦아들었지만

워싱턴DC에서부터 필라델피아와 뉴욕, 보스턴 등에는 

여전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고 있다. 


박현경 기자